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9 |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 2018.02.21 | 41 |
168 | 복다름1 | 2015.07.09 | 154 |
167 | 배신자1 | 2017.08.03 | 54 |
166 | 괘씸한 알람1 | 2017.11.23 | 50 |
165 | 출근길1 | 2020.02.04 | 39 |
164 | Poison lvy1 | 2016.08.26 | 54 |
163 | 악어 같은1 | 2017.05.22 | 33 |
162 | 먼저 떠나는 벗1 | 2021.09.15 | 41 |
161 | 후회하진 않으리라1 | 2015.12.08 | 33 |
160 | 봄 바람2 | 2018.02.08 | 38 |
159 | 이른 하얀꽃2 | 2018.02.23 | 37 |
158 | 다시 한해2 | 2016.08.29 | 42 |
157 | 신의 가장 멋진 선물2 | 2015.10.08 | 27 |
156 |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 2016.07.18 | 59 |
155 | 귀로2 | 2015.08.11 | 22 |
154 | 기다림2 | 2017.02.07 | 75 |
153 | 수박2 | 2016.06.25 | 25 |
152 | 추석2 | 2015.09.01 | 33 |
151 | 닭개장2 | 2016.06.26 | 53 |
150 | 음력 7월 17일 백로2 | 2017.09.07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