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69 | 통곡 2 | 2017.11.14 | 45 |
268 | 커피 그 악마의 향2 | 2018.01.09 | 45 |
267 | 빈잔4 | 2018.01.26 | 45 |
266 | 작은 무지개 | 2018.07.11 | 45 |
265 | 가을을 남기고 떠난 그대 | 2018.09.21 | 45 |
264 | 울었다 | 2019.02.26 | 45 |
263 | 깊어가는 밤1 | 2019.07.16 | 45 |
262 | 정상에서의 시편 | 2020.07.19 | 45 |
261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45 |
260 | 마가리타4 | 2021.02.12 | 45 |
259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45 |
258 | 봄은 오고 있는데 | 2023.01.26 | 45 |
257 | 어린 창녀 | 2015.02.28 | 46 |
256 | 오월 | 2015.05.30 | 46 |
255 | 나의 조국 | 2016.10.12 | 46 |
254 | 잠을 청한다2 | 2017.09.16 | 46 |
253 | 가을 그리고 후회2 | 2019.09.26 | 46 |
252 | 2월1 | 2020.02.02 | 46 |
251 | 순리1 | 2015.02.16 | 47 |
250 | 구름 흐르다 | 2015.02.23 | 4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