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다
석정헌
하하하
웃겨
섭섭한 마음
눈물이 난다
하하하
그래
웃자
그래도
눈물이 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고말자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섭섭한 마음'을 '하하하'로 승화하셨으니
오늘은 괜찮은 날이네요.
마트에서 묵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송년모임 묵 맛이 나나요?
우리 집 사람 왈 팔이 아플 정도로 오래 저어야 한다네요
말씀만 하시면 수어 드린다네요
한번쯤은
ㅋㅋㅋ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9 | 정상 | 2016.11.02 | 184 |
168 | 정상에서의 시편 | 2020.07.19 | 45 |
167 | 제 몸을 태우다 | 2015.11.13 | 50 |
166 | 존재하지않는 방향 | 2016.03.14 | 35 |
165 | 좋은 계절은 왔는데 | 2015.08.15 | 18 |
164 | 주저앉고 싶다 | 2018.11.02 | 39 |
163 | 죽순 | 2015.03.22 | 17 |
162 | 죽으리라 | 2015.04.16 | 26 |
161 | 지난해 | 2015.04.09 | 14 |
160 | 지는 | 2015.02.28 | 58 |
159 | 지독한 사랑 | 2017.05.30 | 30 |
158 | 지랄 같은 놈 | 2019.05.28 | 30 |
157 | 지랄 같은 병 | 2020.09.03 | 50 |
156 | 지랄같은 봄3 | 2020.04.24 | 53 |
155 | 지랄하고 자빠졌네 | 2019.05.18 | 53 |
154 | 지친 나에게4 | 2021.12.27 | 49 |
153 | 진달래 | 2015.03.22 | 10 |
152 | 질량 보존의 법칙 | 2016.06.18 | 177 |
151 | 질서 | 2015.09.26 | 20 |
150 | 짜증이 난다 | 2016.04.08 | 9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