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석정헌
멀뚱멀뚱 눈을 뜨
시작하는 하루
믿을 수 없을 만치의
축복이 눈앞에 있는데
땅이 꺼지도록 내 쉬는
한숨 소리에 깜짝 놀라
두손 모으고
죄와 통회의 삶
두무릎을 꿇는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9 | 사랑의 메아리 | 2015.02.28 | 25 |
| 48 | 시린 가슴 | 2015.10.03 | 17 |
| 47 | 숨 죽인 사랑 | 2017.11.01 | 29 |
| 46 | 바램 | 2015.09.09 | 26 |
| 45 | 우울한 계절 | 2015.10.04 | 11 |
| 44 | 황혼 | 2015.02.28 | 100 |
| 43 | 는개비 | 2015.03.23 | 358 |
| 42 | 달개비꽃 | 2015.02.11 | 84 |
| 41 | 풀지 못 한 매듭 | 2015.11.16 | 21 |
| 40 | 겨우살이 | 2016.01.30 | 85 |
| 39 | 해바라기 | 2019.08.19 | 39 |
| 38 | 죽으리라 | 2015.04.16 | 26 |
| 37 | 봄비 | 2015.03.23 | 17 |
| 36 | 하얀 석양 | 2015.04.16 | 77 |
| 35 | 봄맞이 | 2018.02.22 | 34 |
| 34 | 꽃이고 싶다 | 2015.03.23 | 44 |
| 33 | 나그네 | 2015.04.16 | 17 |
| 32 | 무제 | 2015.10.05 | 16 |
| 31 | 눈물 | 2019.01.16 | 29 |
| 30 | 그때를 기다리며 | 2015.03.23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