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3월 월례회 취소
조지아주 풀톤카운티에 2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고,
현재 200여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한인회, 의사협회, 흥사단 등 여러 단체들이
예정된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업무상 지방 출장이 많고,
또 가족들이 간호사인 관계로 코로나19 접근 가능성이 커서 염려가 큽니다.
권명오-안신영 회장님 내외도 감기를 앓으시는 중이시고 해서,
이번 3월 월례회 개최는 취소하고, 4월 월례회 때
상황을 보아 모임을 재개하는 것이 좋겠다는데 임원진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부디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고요,
비록 월례회 모임을 갖지 못하더라도 지난 모임때 말씀드렸던
'행복' 주제로 하신 작품을 카톡 수다방 및 웹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작품 활동 펼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틀랜타문학회 조동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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