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지랄 같은 병

석정헌2020.09.03 18:17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지랄 같은 병


             석정헌


불안한 시절

칙칙한 기분

죄 없는

푸른 하늘을 향해

침 한번 뱉고

마스크 눌러쓰고

길을 나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09 출근 2015.10.26 22
708 다시 돌아올 기약 2015.11.09 22
707 무상 2023.09.09 22
706 계절의 여왕 2024.03.17 22
705 술 먹이는 세상 2015.02.28 23
704 사랑의 메아리 2015.02.28 23
703 고독 2015.03.03 23
702 떠나신 어머니 2015.03.05 23
701 차가움에 2015.03.09 23
700 여인 2 2015.03.11 23
699 꿈속에서 2015.03.22 23
698 마신다 2015.04.09 23
697 후회 2015.04.09 23
696 죽으리라 2015.04.16 23
695 결별 2015.06.30 23
694 가을 소묘1 2015.08.17 23
693 그런날 2015.10.08 23
692 돌아 온단 기약은 없지만 2015.11.13 23
691 인생열차 2016.03.19 23
690 여기는 아프리카 2023.08.26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