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석정헌
벌써 오셨나
벗은 가지 겨우내 흔들리든 창밖
푸른 빛이 머문 듯 싶어
창을 여니
봄은 벗은 가지에서
푸르게 머무는데
바람은 아직도 옷깃을 여민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꽃샘추위
석정헌
벌써 오셨나
벗은 가지 겨우내 흔들리든 창밖
푸른 빛이 머문 듯 싶어
창을 여니
봄은 벗은 가지에서
푸르게 머무는데
바람은 아직도 옷깃을 여민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69 | 퇴근 | 2015.10.12 | 26 |
668 | 아직도 아른거리는 | 2015.10.23 | 26 |
667 | 아쉬움 | 2015.11.12 | 26 |
666 | 욕망의 도시 | 2015.11.25 | 26 |
665 | 욕망 | 2015.11.30 | 26 |
664 | 엄마 | 2015.12.03 | 26 |
663 | 서리 | 2016.01.12 | 26 |
662 | 허약한 사랑의 도시 | 2016.05.25 | 26 |
661 | Grand canyon1 | 2017.07.09 | 26 |
660 | 고희의 여름 | 2017.08.17 | 26 |
659 | 벌써 고희1 | 2017.08.18 | 26 |
658 | 나를 위한 세월은 없다 | 2017.09.29 | 26 |
657 | 추석 3 | 2017.10.04 | 26 |
656 | 벗어야지 | 2015.02.24 | 27 |
655 | 모래 | 2015.02.28 | 27 |
654 | 허수아비 | 2015.03.04 | 27 |
653 | 청상 | 2015.03.20 | 27 |
652 | 포인세티아 | 2015.03.23 | 27 |
651 | 그대 그리고 나 | 2015.04.30 | 27 |
650 | 유월 | 2015.06.02 | 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