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 팔행시
허 허망하다 네 모습을 보노라니
리 리놈아 어지러이 바다를 헤잡으니 속이 시원하냐
케 케룩케룩 갈매기도 도망가고
인 인적없는 해변이 되니 넌 좋으냐
플 플우딩딩한 물결을 뒤집어 쓰고
로 로상 잔잔하던 나의 바다를
렌 렌장질 하고 나니 속시원터냐
스 스스로 물러가거라 플러렌스여 나의 바다에서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허리케인 플로렌스 팔행시
허 허망하다 네 모습을 보노라니
리 리놈아 어지러이 바다를 헤잡으니 속이 시원하냐
케 케룩케룩 갈매기도 도망가고
인 인적없는 해변이 되니 넌 좋으냐
플 플우딩딩한 물결을 뒤집어 쓰고
로 로상 잔잔하던 나의 바다를
렌 렌장질 하고 나니 속시원터냐
스 스스로 물러가거라 플러렌스여 나의 바다에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6 | 7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4 | 2019.07.14 | 40 |
75 | 비내리는 밤에1 | 2019.08.27 | 40 |
74 | 싱숭생숭2 | 2020.02.06 | 40 |
73 | 나의 어머니 (4) | 2016.10.10 | 41 |
72 | 6월 문학회를 마치고2 | 2018.06.17 | 41 |
71 | 초로의 노인이 되어(1) | 2019.09.20 | 41 |
70 | 부러우면 지는거다 | 2020.02.10 | 41 |
69 | 나의 정원 | 2016.11.01 | 42 |
68 | 9월을 보내며2 | 2019.09.26 | 42 |
67 | 너의 이름1 | 2020.01.16 | 42 |
66 | 갈바람 | 2016.11.15 | 43 |
65 | 미니 다육이 | 2018.08.21 | 43 |
64 | 오늘의 소확행(2월20일)1 | 2020.02.21 | 43 |
63 | 노년의 색깔 | 2020.03.16 | 43 |
62 | 안개 낀 아침 | 2020.03.17 | 43 |
61 | 나의 하루1 | 2020.01.12 | 44 |
60 | 2월 문학회월례회를 마치고 | 2020.02.09 | 44 |
59 | 푹 쉬었던 어제 | 2020.02.14 | 44 |
58 | 가을이 오는 소리2 | 2017.08.09 | 45 |
57 | 역전앞 지하다방에서3 | 2020.02.24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