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인생

석정헌2015.03.23 11:04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인생


        석정헌


푸른 호수 위로

떨어지는 눈

심연으로 들어 서기전

모두가 침묵 속에서 사라진다

한 없는 부딫침도

아무 소용 없는 것을

오늘 하늘은 온통 눈 뿐이구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9 이별을 향한 가을 2017.07.31 32
528 세상 참 어수선 하다 2017.09.10 32
527 혹시나 2018.05.21 32
526 석벽 끝에서 2019.04.20 32
525 흐르는 강물 2019.05.21 32
524 파란 하늘1 2019.06.24 32
523 2019.07.19 32
522 더위1 2019.08.08 32
521 해바라기 3 2019.08.27 32
520 태양 2020.02.22 32
519 사랑 2020.05.05 32
518 어언 70년 2021.03.18 32
517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2022.11.05 32
516 낮은 곳으로 2015.02.14 33
515 외로움 2015.02.15 33
514 사랑 2015.02.28 33
513 외로움 2015.03.10 33
512 아내1 2015.04.07 33
511 아침을 달린다 2015.04.07 33
510 추석2 2015.09.01 3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