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어머니
석정헌
무수한 별들 중에
인애의 한 별이 사라져 간다
찬란한 도시의 불빛을 줄이고
사라져 가는 별을 확인 해 보건만
길 아닌 길을 혼자 걸어 떠나신
어머니는 보이지 않네
어머니
언제나 내가 생각커든
하늘에서 반짝여 주소서
지그시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본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9 | 불안 | 2015.07.18 | 16 |
| 88 | 가는 세월 | 2015.06.09 | 16 |
| 87 | 아직도 가고 싶다 | 2015.05.13 | 16 |
| 86 | 잔인한 4 월 | 2015.05.12 | 16 |
| 85 | 생명 | 2015.04.23 | 16 |
| 84 | 저물어 가는 생 | 2015.03.28 | 16 |
| 83 | 황혼 2 | 2015.03.27 | 16 |
| 82 | 세월 | 2015.03.20 | 16 |
| 81 | 구름 밭 | 2015.03.08 | 16 |
| 80 | 오래된 고향 | 2015.03.08 | 16 |
| 79 | 별리 | 2024.05.19 | 15 |
| 78 | 눈부실 수가 | 2016.02.22 | 15 |
| 77 | 단풍구경 | 2015.11.01 | 15 |
| 76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5 |
| 75 | 청려장 | 2015.09.27 | 15 |
| 74 | 그리움 | 2015.09.16 | 15 |
| 73 | 그래도 | 2015.09.11 | 15 |
| 72 | 무서운 | 2015.08.17 | 15 |
| 71 | 낚시 2 | 2015.07.06 | 15 |
| 70 | 허무 1 | 2015.06.09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