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9 | 채우지 못한 그리움 | 2015.10.22 | 19 |
148 | 배웅 | 2015.10.20 | 19 |
147 | 짝사랑 | 2015.09.19 | 19 |
146 | 여름 | 2015.09.12 | 19 |
145 | 눈물 흘린다 | 2015.08.24 | 19 |
144 | 인간 5 | 2015.08.03 | 19 |
143 | 밀실 | 2015.07.09 | 19 |
142 | 허탈 | 2015.06.27 | 19 |
141 | 그대 | 2015.03.19 | 19 |
140 | 빛나는 하늘 | 2015.03.19 | 19 |
139 | 청춘 | 2015.02.28 | 19 |
138 | 희망 | 2015.02.23 | 19 |
137 | 황혼 1 | 2015.02.17 | 19 |
136 | 슬픈 도시 | 2015.11.21 | 18 |
135 | 매듭 | 2015.11.12 | 18 |
134 | 작은 행복1 | 2015.09.12 | 18 |
133 | 다시 한 잔 | 2015.09.11 | 18 |
132 | 엄마와 포도 | 2015.08.15 | 18 |
131 | 좋은 계절은 왔는데 | 2015.08.15 | 18 |
130 | 이제 | 2015.08.09 | 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