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48 | 여기까지가1 | 2017.09.01 | 46 |
| 147 | 가족여행 2 | 2017.09.03 | 46 |
| 146 | 너는 뭐냐?1 | 2021.02.09 | 46 |
| 145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47 |
| 144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47 |
| 143 | 그린카드2 | 2021.05.01 | 47 |
| 142 | 엄마3 | 2022.05.09 | 47 |
| 141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48 |
| 140 | 아버지 | 2016.08.27 | 48 |
| 139 | 시간 여행 | 2016.08.27 | 48 |
| 138 | 부활의 꿈 | 2018.04.01 | 48 |
| 137 | 무 제 | 2020.05.19 | 48 |
| 136 | 시 | 2021.07.13 | 48 |
| 135 | 점 심 | 2021.11.23 | 48 |
| 134 | 딸아 딸아 | 2017.05.09 | 49 |
| 133 | 깡통 | 2017.11.15 | 49 |
| 132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 2017.11.28 | 49 |
| 131 | 복제 | 2021.07.13 | 49 |
| 130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50 |
| 129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