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46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그리운 봄봄봄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여기까지가1 2017.09.01 50
27 시간 여행 2016.08.27 50
26 아버지 2016.08.27 50
25 엄마3 2022.05.09 49
24 그린카드2 2021.05.01 49
23 가족여행 2 2017.09.03 49
22 산불3 2022.03.05 48
21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8
20 가을문턱 2018.09.09 48
19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48
2 2022.02.22 46
17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46
16 상 자 2018.09.09 46
15 졸업 2019.04.26 45
14 2월의 첫날 2021.07.13 44
13 아들아2! 2018.09.10 44
12 3월 2018.04.14 44
11 2018.04.01 44
10 가족1 2022.07.07 42
9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42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