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성수전회장님께서
42년동안 살던 애틀랜타를
7월9일 메릴랜드주에 사는
아들.딸곁으로 이사하십니다.
그동안 애틀랜타문학회 회원으로 열정을 쏟으셨고
회장을 맡은 2년동안 시문학지를 2번 출판하며 훌륭하게 역임하셨습니다.
또 애틀랜타한인회 이사로서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셨습니다.
저하고는 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에서 15년이 넘는
오랫동안 함께 했던 아쉬움이 많지만
노후에 자녀곁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성수회장님을 보내며
애틀랜타문학회
회 원 권 요 한
20여년전 마라톤클럽에서
처음 만나 술친구 이웃되고
문학회장으로 저를 초대해
15년성상 회장 만드셨네요
애틀랜타한인회 이사
조지아대한체육회 이사로
커뮤니티 봉사를 함께 하며
성숙하고 의리 키웠습니다
한국 대구에서 34년
애틀랜타에서 42년 인생
이제 변호사로 성공한 딸과
아들이 사는 메릴랜드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십시요
20여년전 달콤한 술맛도
힘에 부쳐 입술만 적시고
야구선수로 단련된 하체도
겨우 발자국 디디시지만
의리 친구들 위안삼으시고
부디 만수무강하십시요
효천 윤정오 회원님:
오성수 전문학회 회장님 애틀랜타 42년 삶의 흔적을 남기고 이주하신다니 서운
섭섭 하시겠습나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또다른 문학의 꿈을이루어 보세요...
총무 강희종 회원님
오 성수 회장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박 항선 회원
오성수 전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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