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22 10:42조회 수 16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9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2018.12.27 37
528 쪼그라든 기억1 2018.11.17 37
527 혼자만의 사랑 2018.11.13 37
526 낙엽 때문에 2018.11.10 37
525 돌아보지 말자 2018.10.20 37
524 헤피런너스 2018.07.22 37
523 저무는 세월 2018.06.14 37
522 어리석은 세상 2018.05.07 37
521 이른 하얀꽃2 2018.02.23 37
520 기도1 2018.01.12 37
519 서러운 꽃 2018.01.08 37
518 허무의 가을 2017.10.02 37
517 Amicalola Falls2 2017.09.27 37
516 빈잔1 2017.04.19 37
515 허무1 2017.01.21 37
514 이제 2016.07.26 37
513 떠난 그대 2016.04.25 37
512 그저 그런날4 2016.04.02 37
511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2015.12.14 37
510 허무한 마음 2015.10.22 3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