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연
석정헌
전생에
어떤 스침으로
맺은 인연인지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만 남기고 떠난 그대
삼단 머리채 감아 올린 하얀목의
뒷모습만 아른 거리고
돌이 킬 수 없는
원죄로 이룬 사랑
꽃무덤에 취해 쓰러져
사랑 한다는 말이나 해 줄걸"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509 | 다시 한해2 | 2016.08.29 | 43 |
| 508 | Poison lvy1 | 2016.08.26 | 54 |
| 507 | 눈빛, 차라리 | 2016.08.25 | 31 |
| 506 | 고맙소4 | 2016.08.20 | 60 |
| 505 | 사랑의 상처 | 2016.08.20 | 38 |
| 504 | 마지막 혼불2 | 2016.08.17 | 82 |
| 503 | 가을이 오는 시간 | 2016.08.12 | 36 |
| 502 | 아내 3 | 2016.08.06 | 88 |
| 501 | 아내 2 | 2016.08.04 | 62 |
| 500 | 이제 | 2016.07.26 | 37 |
| 499 | 아내7 | 2016.07.25 | 187 |
| 498 | 고국 | 2016.07.22 | 30 |
| 497 | 야생화 | 2016.07.20 | 27 |
| 496 |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 2016.07.18 | 60 |
| 495 | 어머니 가슴에 안기고 싶다2 | 2016.07.14 | 83 |
| 494 | 무제 | 2016.07.11 | 27 |
| 493 | 아침 풍경 | 2016.07.10 | 162 |
| 492 | 노숙자 23 | 2016.07.08 | 38 |
| 491 | 노숙자 | 2016.07.06 | 76 |
| 490 | 노욕 | 2016.07.06 | 19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