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아픈 사랑

석정헌2015.05.16 11:37조회 수 62댓글 0

    • 글자 크기



      아픈 사랑


            석정헌


이런 아픈 사랑도

가슴에는

꽃도 피고

향기도 나겠지


그대가 떠난 후

안개비 앞을 가리지만

가슴에는

짙은 꽃향기로 가득하네

    • 글자 크기
이슬 맞은 백일홍 오늘도 해는 뜬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9 이제 좀 살자2 2017.03.15 60
148 김선생님 깜짝 놀랐잖아요3 2018.07.24 60
147 하늘이시여 어찌 이런 세월이 2015.04.15 61
146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2016.07.18 61
145 비열한 놈 2018.04.09 61
144 벼락2 2018.07.21 61
143 통증4 2019.07.01 61
142 이슬 맞은 백일홍 2015.02.21 62
아픈 사랑 2015.05.16 62
140 오늘도 해는 뜬다 2015.10.13 62
139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015.11.10 62
138 아내 2 2016.08.04 62
137 1818184 2016.09.16 62
136 피카소의 가을3 2021.09.17 62
135 개꿈이었나4 2022.05.28 62
134 내 그럴 줄 알았다 2023.01.10 62
133 시린 가을 2015.03.28 63
132 시든꽃 2015.09.04 63
131 시월 2015.11.25 63
130 Lake Lenier2 2021.07.16 6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