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연
석정헌
전생에
어떤 스침으로
맺은 인연인지
이렇게 가슴 아픈
이별만 남기고 떠난 그대
삼단 머리채 감아 올린 하얀목의
뒷모습만 아른 거리고
돌이 킬 수 없는
원죄로 이룬 사랑
꽃무덤에 취해 쓰러져
사랑 한다는 말이나 해 줄걸"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29 | 헤피런너스 | 2018.07.22 | 36 |
| 428 | 아직도 이런 꿈을 꾸다니 | 2018.10.07 | 36 |
| 427 | 디지탈의 폐해 | 2019.01.27 | 36 |
| 426 | 해바라기 52 | 2019.08.29 | 36 |
| 425 | 도리안 | 2019.09.09 | 36 |
| 424 | 까치밥4 | 2022.01.04 | 36 |
| 423 | 이별 그리고 사랑 | 2023.04.23 | 36 |
| 422 | 어머니 날 | 2023.05.15 | 36 |
| 421 | 황혼 3 | 2015.02.10 | 37 |
| 420 | 생 | 2015.02.13 | 37 |
| 419 | 이상한 세상 | 2015.03.25 | 37 |
| 418 | 허무한 마음 | 2015.10.22 | 37 |
| 417 |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 2015.12.14 | 37 |
| 416 | 그저 그런날4 | 2016.04.02 | 37 |
| 415 | 떠난 그대 | 2016.04.25 | 37 |
| 414 | 이제 | 2016.07.26 | 37 |
| 413 | 빈잔1 | 2017.04.19 | 37 |
| 412 | Amicalola Falls2 | 2017.09.27 | 37 |
| 411 | 허무의 가을 | 2017.10.02 | 37 |
| 410 | 서러운 꽃 | 2018.01.08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