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무제
석정헌
오늘은 금요일
어제는 목요일
그제는 수요일
내일은 토요일일 것이고
모레는 틀림없이 일요일
글피는 월요일
그글피는 아마 화요일이 되겠지
변함없이 돌아가는 세월
그러나
나는 점점
푸른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햇수가 늘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09 | 꽃무릇 | 2015.09.18 | 42 |
608 | 가야겠다 | 2015.07.17 | 42 |
607 | 호수2 | 2015.07.11 | 42 |
606 | 사랑 그 덧없음에 | 2015.03.10 | 42 |
605 | 잠 좀 자자 | 2022.12.06 | 41 |
604 | 가슴을 친다 | 2022.09.02 | 41 |
603 |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 2022.08.23 | 41 |
602 | 먼저 떠나는 벗1 | 2021.09.15 | 41 |
601 | 떠나는 계절 | 2020.12.03 | 41 |
600 | 아직도 모진 병이 | 2020.06.24 | 41 |
599 | 안녕의 꽃이 피기는 필까 | 2020.05.27 | 41 |
598 | 허무 | 2019.08.30 | 41 |
597 |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 2018.02.21 | 41 |
596 | 낙엽 | 2017.09.19 | 41 |
595 | 겨울의 어떤 도시 한 귀퉁이2 | 2016.12.27 | 41 |
594 |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 2016.06.24 | 41 |
593 | 망향 | 2015.06.09 | 41 |
592 | 큐피트의 화살 | 2015.02.21 | 41 |
591 | 여인을 그리며 | 2015.02.14 | 41 |
590 | 청춘 | 2015.02.10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