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
참으로 이상하다. 어느 시대나
악인惡人은
자신의 비열卑劣한 행위에
종교나 도덕과 조국에 대한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을
씌우려고 애를 쓴다.
- Heinrich Heine -
(1797~1856)
*어디 없이
봉사라는 가면을 쓴 자들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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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내 눈물은
Heinrich Heine
흐르는 내 눈물은
꽃이되어 피어나고
내가 쉬는 한숨은
노래되어 울린다
그대 나를 사랑하면
온갖 꽃들을 보내드리리
그대의 집 창窓가에서
노래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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