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다
석정헌
하하하
웃겨
섭섭한 마음
눈물이 난다
하하하
그래
웃자
그래도
눈물이 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고말자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울고싶다
석정헌
하하하
웃겨
섭섭한 마음
눈물이 난다
하하하
그래
웃자
그래도
눈물이 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고말자
'섭섭한 마음'을 '하하하'로 승화하셨으니
오늘은 괜찮은 날이네요.
마트에서 묵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송년모임 묵 맛이 나나요?
우리 집 사람 왈 팔이 아플 정도로 오래 저어야 한다네요
말씀만 하시면 수어 드린다네요
한번쯤은
ㅋㅋㅋ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89 | 1818184 | 2016.09.16 | 54 |
788 | 고맙소4 | 2016.08.20 | 54 |
787 | Lake Lenier2 | 2021.07.16 | 53 |
786 | 배신자1 | 2017.08.03 | 53 |
785 | 이제 좀 살자2 | 2017.03.15 | 53 |
784 | 플로라 | 2016.03.11 | 53 |
783 | 1004 포 | 2015.04.04 | 53 |
782 | 나에게 다시 새해가 올까9 | 2022.01.11 | 52 |
781 | 통증4 | 2019.07.01 | 52 |
울고싶다4 | 2018.12.13 | 52 | |
779 | 비 오는 날의 파전3 | 2018.02.07 | 52 |
778 | 그대 생각6 | 2015.12.19 | 52 |
777 | 벽조목 | 2015.09.05 | 52 |
776 | 어머니 1 | 2015.02.17 | 52 |
775 | 귀찮다 이제 늙었나보다12 | 2022.10.28 | 51 |
774 | 일팔일팔일팔3 | 2022.07.09 | 51 |
773 | 동지와 팥죽3 | 2018.12.21 | 51 |
772 |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 2016.07.18 | 51 |
771 | Cloudland Canyon | 2015.09.08 | 51 |
770 | 야래향 | 2015.02.28 | 5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