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5-11-2016
오늘이 남편의 4주기 추모 일이다.
이제는 눈물을 참을수도 있구나.
생각해 봐도 용케 이겨냈다.
어쩐지 남편에게 미안하다.
이제부터 나는 좋은 시도 쓰고 싶고
정열을 쏟아 좋은 연극도 한편 남기고 싶다.
그래서 외로움을 이겨낸 홀로서기 성공녀가 되고 싶다.
(4주기 추도일 새벽)
김복희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졸업 - CBS 제1기 성우, TBC 제1기 성우 - 1996년 수필공원 초회추천 - 대한민국 연극제 여우주연상, 동아일보 연극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상 여우주연상 수상 - 연극, TV, 영화 연기자 협회 회원,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홀로서기 5-11-2016
오늘이 남편의 4주기 추모 일이다.
이제는 눈물을 참을수도 있구나.
생각해 봐도 용케 이겨냈다.
어쩐지 남편에게 미안하다.
이제부터 나는 좋은 시도 쓰고 싶고
정열을 쏟아 좋은 연극도 한편 남기고 싶다.
그래서 외로움을 이겨낸 홀로서기 성공녀가 되고 싶다.
(4주기 추도일 새벽)
벌써 4주년이 되었군요
장하세요 선배님
'홀로서기' 성공이 그분의 간절한 바램이기도
할거라는 것
동의 하시죠?
임후배님 댓글을 읽는데
왜 글썽해 지는지 ㅡ
고마워요 ㅡ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9 | 안타까움 / 김복희4 | 2020.08.16 | 84 |
58 | 아들아 /김복희4 | 2018.07.16 | 246 |
57 | 작년 오늘저녁/김복희3 | 2019.07.23 | 54 |
56 | 에피소드, 단풍구경/김복희3 | 2017.11.03 | 89 |
55 | 진돗개 '복구'/김복희2 | 2019.08.05 | 69 |
54 | 송수정 나의 할머니 /김복희 (문학회 6월 숙제 2편)2 | 2017.05.28 | 50 |
53 | 크리스마스와 미군병사 /김복희2 | 2016.12.13 | 69 |
52 | 철이 들었어요/김복희2 | 2018.11.03 | 83 |
51 | 다뉴브 강 유람선에서2 | 2019.07.04 | 55 |
50 | 어버이 날 /김복희2 | 2016.04.13 | 66 |
49 | 복구와 예삐와 재롱이/김복희2 | 2018.01.04 | 67 |
48 | 친구의 첫 독창회2 | 2016.07.05 | 47 |
47 | 친구의 치매2 | 2015.03.05 | 144 |
46 | 좋은 세상 기막힌 세상/김복희2 | 2017.02.18 | 92 |
45 | 금강산 다람쥐 와 미국다람쥐2 | 2017.03.20 | 55 |
44 | 송수정 나의 할머니 /김복희 (문학회 6월 숙제 2편)글을 조금 줄였다2 | 2017.06.19 | 102 |
43 | 어느 마켓에서 /김복희2 | 2017.04.17 | 57 |
42 | 아들과 통화 후 / 김복희2 | 2017.05.14 | 61 |
41 | 2005년 7월 31일/김복희2 | 2017.07.31 | 78 |
일기 /김복희2 | 2016.05.13 | 6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