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발렌타인 데이 여행3 | 2020.02.29 | 45 |
87 | 밤 운전6 | 2022.01.08 | 45 |
86 | 봄의 숨소리4 | 2022.02.01 | 45 |
85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6 |
84 | 계절 | 2015.02.10 | 46 |
83 | 바람.1 | 2015.02.10 | 46 |
82 | 인연.1 | 2018.03.21 | 46 |
81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6 |
80 | 내 생일.2 | 2018.07.23 | 46 |
79 | 비 오는 날. | 2018.11.10 | 46 |
78 | 설날.1 | 2019.02.10 | 46 |
77 | 살아있는 아침2 | 2019.06.25 | 46 |
76 | 손톱에 핀 봉숭아3 | 2019.08.26 | 46 |
75 | 흔적2 | 2019.09.28 | 46 |
74 | 나의 일상3 | 2020.04.20 | 46 |
73 | 호박 꽃2 | 2020.08.15 | 46 |
72 | 겨울 숲1 | 2017.01.30 | 47 |
71 | 나의 삶 | 2018.07.23 | 47 |
70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47 |
69 | 바람소리 파도소리.1 | 2019.08.06 | 47 |
댓글 달기